2019 대만여행 메모리 Day 4 (2) in 반챠오 성탄등불축제 (新北耶诞城)

 

 

2019 대만여행 메모리 Day 4 (2) in 반챠오 성탄등불축제 (新北耶诞城)

 

2019 11 30

 

청수지열공원 (清水地热公园) ▶ 반챠오 성탄등불축제 (新北耶诞城)

 

 

 

안녕하세요 AcousJin입니다. 

이것저것 하다가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ㅋㅋ 

대만갔다온지 1년 반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대만여행은 반도 못쓰고 ㅠㅠ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해져가는데... 그래도 꼭 끝은 볼테니 여러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ㅋㅋㅋ 

아,,,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도 올려야하는데... 

일단 바로 가시죠 

ㅋㅋ 

 

마라훠궈집 간판



여기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날 너무 늦게까지 무리해서 이날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ㅠㅠㅠㅠ 

 

 

여기가 그 주소인데 타이베이역 북쪽에 중산초등학교 역이 있는데 거기서 내려서 4번출구로 나온 뒤 쭉가면 바로 있습니다.

 

면 사진



다양한 면들이에요 이걸 훠궈에 담가먹으면 되는데 물론 다른 메뉴들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근데 컨디션 저하로 사진한번 제대로 못찍었던게 넘나 아쉽.....

훠궈 냄비 사진



이렇게 2가지 맛으로 나눠서 담가먹을수 있답니다. 한쪽은 마라맛 한쪽은 토마토맛 입니다. 맛있었는데.. 

 

특히 저는 푸주腐竹와 두부껍데기豆皮에 환장을 하죠 ㅋㅋㅋㅋㅋㅋ

저는 참고로 무제한으로 갔었기 때문에 실컷 먹을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 한국인 단체관광객들도 있어서 한국어가 여기 저기 들렸었답니다 

하... 대만가고싶다.. 

 

신베이의 저녁


저녁을 먹고나니 해가 떨어져있더군요 이렇게 저녁이 되어있는데 

횡단보도를 걷다보니 저멀리 101 타워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녁갬성 컨셉으로 한 컷 

 

 

 

신베이 푸중역

 

여기가 푸중역입니다. 신베이 반챠오 쪽에 있는데 근처 임가화원이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곳입니다. 2018년에 한번 갔었죠 ㅎㅎ 

 

 






근데 저는 이번에 임가화원으로 가지 않고 푸중역에서 내려서 반챠오 역으로 걸으면서 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반챠오에서 성탄등불축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긴 하겠지만 실제로 본 광경은 사진의 몇배는 더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ㅋㅋㅋ

 

불빛나는 장난감 칼

불빛나는 장난감 칼이네요 ㅎㅎ 

 

반챠오 등불들


이렇게 장식된 등불 진짜 11월인데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었습니다.





눈모양 불빛

등불에 감싸여져서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ㅋ

 

 

반챠오 등불

진짜 이런 등불 계속 볼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ㅠㅠ

 

 

 

 

반챠오 등불
반챠오 등불
반챠오 등불

길을 건너다 도로를 보면서 한 컷 했습니다 ㅎㅎㅎ 당시 진짜 사람들 많았어요

 

반챠오 육교 등불

저 육교에도 등불장식이 크하....

 

반챠오 등불

그냥 장식 하나하나가 나이스뷰에요 ㅋㅋㅋ

 

 

 

반챠오 선물상자

선물상자모양의 등불이네요 과연 이 상자에는 어떤 선물이... 진짜 대만여행은 제게 있어 선물같은 나날이었답니다.

 

 

 

반챠오 선물상자

 

색깔도 완전 제 스타일 ㅋㅋㅋㅋ 저는 파란색 계열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반챠오 나무에 장식된 등불

 

나무에 장식한 등불도 진짜 볼만했습니다. 그립군요 ㅎㅎ 벌써 1년 반이나 흘렀는데..

 

 

반챠오 등불 장식

 

크으 여기 장식도 되게 크게 달려있어서 사람들이 붐벼있는게 보이시죠? ㅎㅎ

 

 

 

반챠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를 빼놓울수 없죠 ㅎㅎㅎ 구도가 잘 안잡혀서 사진찍기 힘들었지만 흑흑 그래도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반챠오 등불

 

반챠오 ㅎㅎ 등불 ㅎㅎ 멋져 ㅎㅎ 사진으로 다시봐도 그냥 감탄 그자체!

 

반챠오 광장

 

진짜 이때 사람 많았어요 지금으로써는 꿈도 못꾸죠 하.. 코로나 진짜 🤬

 

 

신베이 조형물

신베이의 영어명칭은 NEW TAIPEI CITY입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조형물인데 어느 어린친구가 수줍게 브이를 하고있네요 ㅎㅎ

 

 

 

나무 앞의 한 소녀

큰 나무를 찍는데 왠걸 어떤 소녀가 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ㅋㅋ 사실 제 옆에 어떤사람이 저 소녀를 찍은거였는데 기가막히게 구도가... 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어울리는 사진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ㅋㅋ

 

이렇게 둘러보고 같이 놀았던 대만누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중국어 공부를 어떻게 할거고 미래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이때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시험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때라 가이드시험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얘기 

 

그리고 곧있으면 가오슝으로 내려가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대만 진짜 자주자주 오고싶다 등등 ㅋㅋ

 

이렇게 대만에서의 넷째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른날에 비해서 짧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이란다녀오는데만 반나절이었고 전날 무리해서 컨디션이 꽝이었기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래도 다섯째날이 있잖아요? 컨디션 하루만에 회복하고 다섯째날을 알차게 다녀왔답니다. ㅎㅎ 그러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다음 시간에서 찾아뵐게요~   

posted by M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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