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관광국사 21~25번

안녕하세요 AcousJin 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2019 필기시험리뷰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번시간은 관광국사 마지막 시간으로 21~25번 문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문의 결과 자세한 문제와 보기확인은 아래 문제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확인방법 : 문제확인하러가기 클릭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문제지(1교시)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1차 1교시 다운로드 A형 다운로드 (PDF뷰어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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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조선 태종의 정치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④

 

태종은 왕권강화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한 왕입니다. 그래서 사병혁파하고 6조 직계제를 채택하고 호패법을 실시했죠.
그런데!! 경국대전 편찬은 세조시기에 시작해서 성종시기에 완성합니다.
태종 세조 성종 뭔가 임팩트 있는 왕들이라서 이런문제가 나오면 내심 감사하게 됩니다.

 

22. 조선시대 건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 ④

 

①번은 대개 조선시대 건축물은 인공적인 기교보다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이 발달헀습니다
②번은 현존하는 궁궐 정전은 다포 양식으로 건축했습니다.
③번은 수원화성이 일본의 과학기술이기 보다는 동양의 과학기술과 서양의 과학기술을 함께 적용해서 축성한 동서양과학기술의 집약체 건축물 입니다.
④번 한옥마을 가보시면 대개 대청마루 있고 안채 사랑채로 구성된 주택구조를 보실수 있습니다.

 

23. 3ㆍ1운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④

 

그러고 보니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네요 이들의 저항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을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3.1 운동이후 중국의 5.4운동과 인도의 비폭력 저항운동이 3.1운동의 자극을 받고 거행되었구요 일제가 통치체제를 문화통치로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비폭력 무저항주의로 시작했는데 농촌등지에서는 경찰서 습격하고 헌병을 죽이는 등 폭력적인 양상도 있었습니다.
④번 보시면 비타협적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주도하였다고 하는데 이들 세력은 1927년에 조직된 신간회의 주도세력으로써 1919년에 거행된 3.1운동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24. 다음 설명과 관련된 조약으로 옳은 것은?

 

① 강화도조약
② 제물포조약
③ 한성조약
④ 을사조약

 

정답 ②

 

위 문제는 각 조약이 체결된 시기와 배경을 알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인데요

 

①번 강화도조약은 1876년 운요호 사건으로 인해 일본과 맺은 불평등조약이구요
②번 제물포조약은 1882년 임오군란 사후처리를 위해 일본과 맺은 또다른 불평등조약입니다.
③번 한성조약은 1885년 갑신정변 사후처리를 명분으로 일본과 맺은 또또다른 불평등조약입니다.
④번 을사조약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시키기 위해 일본과 맺은 또또또다른 불평등조약입니다.

 

보기 4개 조약중에 임오군란과 관련된 보기는 ②번밖에 없으므로 정답은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되겠지요?

 

25.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ㄷ, ㄹ

 

정답 ①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줄여서 건준)는 조선 건국동맹이 모체로써 8.15광복직후 여운형과 안재홍을 주축으로 패망한 일본으로부터 행정권을 이양받기위한 단체였습니다.

 

ㄱ은 조선 건국 동맹을 바탕으로 결성되었기 때문에 맞는 설명이구요
ㄴ은 건준은 산하기관인 건국치안대를 설치해 치안유지에 힘썼습니다. 따라서 맞는 설명입니다.
ㄷ은 김성수, 송진우는 중경 임시정부를 지지하면서 건준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틀린 설명입니다.
ㄹ은 여운형이 위원장 안재홍이 부위원장으로 되었고 이승만을 주석으로, 여운형을 부주석으로 추대한것은
건준 이후 조선인민공화국(북한의 정식명칭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는 다릅니다.)이 선포될때 이루어진것입니다. 따라서 이것도 틀린설명이 됩니다.

 

벌써 관광국사가 끝났네요 다음시간부터는 관광자원해설로 여러분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AcousJ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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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관광국사 리뷰

 

안녕하세요 AcousJin 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리뷰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번시간은 관광국사 16~20번 문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문의 결과 자세한 문제와 보기확인은 아래 문제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확인방법 : 문제확인하러가기 클릭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문제지(1교시)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1차 1교시 다운로드 A형 다운로드 (PDF뷰어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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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선시대 붕당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③

 

③번을 보시면 영조는 노론과 소론을 고루 등용한것은 맞으나 강경파가 아니라 온건파 위주로 등용해서 서로 견제하게 했습니다.
참고로 ④번은 호락논쟁으로 고등학교때 배운게 참 오랜만에 나온거라 반갑더라구요 ㅎㅎ


17. 다음 도자기를 유행 시기가 앞선 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정답 ③

 

도자기를 큰 틀로 분석해보면 고려시기에는 청자 조선시기에는 분청사기에서 차츰 백자로 넘어가는 순서로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ㄱ. 순청자는 11세기 후반에서 12세기 초에 유행했고

ㄴ. 청화백자는 15세기후반부터 19세기까지

ㄷ. 분청사기 역시 15~16세기 임진왜란 전까지

ㄹ. 상감청자는 12세기 중엽입니다.

 

분청사기와 청화백자 시기가 조금 겹쳐보이는듯 하나 유행하는 시기는 분청사기가 앞서고 청화백자가 뒤이므로 정답은 순청자 → 상감청자 → 분청사기 → 청화백자 순입니다.

 

18. 다음 중 조선 후기 개혁 정책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정답 ③

 

보기를 천천히 살펴보면

 

ㄱ. 선무군관포는 영조시기 균역법 시행에 의해 부유한 평민들이 조직한 선무군관의 납부 방식입니다. 따라서 틀린설명이구요
ㄴ. 대동법은 광해군시기에 시행하기 시작했으니 옳은 설명입니다.
ㄷ. 조선정부는 18세기 통공발매정책을 통해 금난전권을 혁파했기때문에 옳은 설명이구요
ㄹ. 토지의 비옥도와 풍흉의 정도에 따라 전세를 차등 있게 거두는 제도는 전분 6등법 연분 9등법으로써 이는 조선전기 세종때 실시한 정책입니다. 따라서 틀린 설명입니다.

 

19. 조선 후기의 경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 ④

 

①번을 보면 조선후기는 관영 수공업이 아닌 민영 수공업이 확대되었습니다.
②번은 자작농이 감소하고 지주가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설명했죠
③번은 의주를 중심으로 평안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을 만상이라고 하는데 인삼을 청에 수출하긴 했으나 직접 인삼을 재배하지는 않았습니다.
청나라 수출용 인삼은 개성에서 재배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걸 찍어서 틀렸는데 조선왕조실록 다 뒤져봤는데 의주에서 인삼을 재배한 기록은 있으나 그것을 만사이 청에 수출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ㅠㅠ

 

20. 조선의 신분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최초 정답 ④

최종 정답 ②,

 

①번은 조선시대는 법적으로 양인과 천인으로 구분하는 양천제였습니다. 이후 갑오개혁때 신분제는 법적으로 철폐되죠
③번 서얼은 양인 첩의 자식인 '서'와 천인 첩의 자식 '얼'이 합쳐진 계층인데요 경국대전에 따르면 서얼은 문과나 생원, 진사시에 응시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대신 무과 잡과는 응시가 가능했습니다
④번은 노비 계층중에 외거노비는 가족과 재산을 거느릴수 있는 노비계층이었기 때문에 틀린 설명이 됩니다.

 

벌써 다음시간이 관광국사 마지막 시간이네요 어떤 문제들로 화려하게 관광국사를 마무리 할지 다음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국사가 끝나면 관광자원해설문제들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AcousJ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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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cousJin 입니다!

이번시간은 관광국사 6~10번 문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문의 결과 자세한 문제와 보기확인은 아래 문제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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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해 무왕 때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 ②

 

발해관련 문제는 꼭 1문제씩 나오니까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 문제는 무왕에 관련한 문제로 발해무왕시기에는 대문예의 당나라 망명으로 인해
당나라와 관계의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732년 장문휴 장군을 주도한 발해군이 당의 산둥반도를 공격합니다.

 

①번 발해를 국호로 삼은 시기는 고왕 대조영 시기입니다.
③번은 발해 문왕시기의 일입니다.
④번 역시 발해 문왕시기의 일입니다.

 

7. 신라 하대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③

 

신라 하대는 귀족들 사이에 권력다툼이 빈번해 왕권이 약화되고 지방에는 새로운 세력들이 호족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경주 중심으로는 교종, 지방에는 선종이 중심으로 불교세력이 정리되기 시작했으며, 이시기에 승탑이 유행했습니다.


③번에 교종, 선종 통합운동은 고려시기에 나타났기 때문에 옳은 설명이 될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③번이 됩니다.

 

8. 다음 사건을 발생시기가 앞선 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정답 ②

 

기출문제들을 확인해보면 시기별 순서 맞추기 문제는 빠짐없이 나옵니다, 그렇기 떄문에 시기별로 기억해두시는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각 전투별 연도 및 내용을 간략히 확인해보면
ㄱ. 관산성전투는 551년 백제와 신라의 동맹이 깨지는 전투로써 이때 백제 성왕이 전투중 전사합니다.
ㄴ. 매소성전투는 675년 신라와 당의 전투로써 불완전하지만 신라의 삼국통일을 완성한 전투입니다
ㄷ. 황산벌전투는 660년 백제 계백장군 5000결사대로 신라와 당군에 최후로 맞선 유명한 전투입니다.
ㄹ. 안시성전투 645년 고구려와 당의 전투로써 양만춘 장군이라고 알려진 안시성 성주가 당의 침략을 막아낸 전투 입니다.

 

따라서 시기별로 나열하면 ㄱ→ㄹ→ㄷ→ㄴ 정답은 ②번이 됩니다.

 

9. 삼국의 통치체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④

 

④번 집사부 시중은 신라 경덕왕 시기에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직책입니다.

 

10. 고려의 국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 ④

 

① 연등회와 팔관회는 성종때 폐지되었다가 현종때 부활합니다.
② 공민왕은 원 간섭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황제를 칭하지는 않았습니다.
③ 서경천도운동은 실패로 끝납니다.
④ 성종 시기 지방 12목에 지방관인 목사를 파견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④번입니다.

 

이제 시기상 삼국을 지나 고려로 넘어왔네요
왠지 다음시간인 11~15번문제 대다수 고려관련 문제일듯한데 다음시간에 같이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이상 AcousJ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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