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2019 필기시험 리뷰] 관광국사 1~5번

 

안녕하세요 AcousJin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국사 1번~5번까지 살펴볼건데요~

문제에 A형 B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A형으로 문제를 풀었었기 때문에 A형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문의 결과 자세한 문제와 보기확인은 아래 문제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확인방법 : 문제확인하러가기 클릭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문제지(1교시)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1차 1교시 다운로드 A형 다운로드 (PDF뷰어가 있어야 합니다!))

 

문제확인하러가기

 

1. 다음과 같이 생활한 시대의 널리 사용한 도구는?

 

정답 ③

 

위 설명은 구석기 시대 생활모습입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 살았으며 사냥 채집으로 식량을 구했습니다.

신석기시대에 이르러서야 정착생활을 시작했고 농경사회가 서서히 시작되었습니다.

 

① 반달돌칼은 청동기 시대에 곡식의 낟알을 거두어 들이는데 쓰던 도구를 말합니다.
② 비파형 동검 역시 청동기 시대 유물입니다.
④ 돌괭이는 신석기 시대 및 청동기 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입니다.

 

2. 다음주 신석기 시대에 사용한 토기를 모두 고른것은?

 

정답 ②

 

국사 공부하신분들은 기억이 토기 이름들이 스멀스멀 나시죠? ㅎㅎㅎ
그 기억을 살리셔서 문제를 푸시면 쉽게 푸실수 있을텐데요

신석기 시대에 사용한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와 덧무늬 토기입니다. 따라서 답은 ②번이 되는데요
미송리식 토기는 청동기시대 토기이며 붉은 간토기는 청동기시대 토기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붉은 간토기는 남해안 지방에서 신석기 시대 유적에서도 출토되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우선 공식적인 정답은 ②번으로 고지하여 ②번으로 공유합니다.

 

3. 삼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④

 

삼한은 마한 진한 변한을 얘기하는데요

 

① 변한은 철을 화폐처럼 사용했다고 합니다. 훗날 가야로 발전하면서 철의 중심지가 되죠
②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보면 마한은 농경을 하는데 누에 치는법을 알고 면포를 만든다 라는 기록이 있어 농경사회였다는것을 알수 있고
③ 삼국지 위서 동이전을 보면 지금 진한 사람들은 모두 편두다 라는 내용이 있어 편두의 풍속이 있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편두는 애기 뉘일때 납작머리로 만들게하는것을 말합니다.
④ 다른 읍락의 생활권을 침범할시 변상하는 제도는 책화라고 하며 이는 변한이 아닌 동예에 존재하는 문화입니다.

따라서 ④번이 정답이 됩니다.

 

4. 삼국 시대에 편찬된 역사책이 아닌 것은?

 

정답 ④

 

위 4권의 편찬시기를 알아보면

① 서기는 백제 근초고왕 시기 고흥이 저술한 책이고
② 국사는 신라 진흥왕 시기 편찬된 역사서 입니다.
③ 신집은 고구려 영양왕 시기 이문진이 편찬한 역사서이고
④ 화랑세기는 신라 성덕왕 시기 김대문이 저술한 역사서 입니다.

 

성덕왕은 통일신라시기 왕이므로 정답은 ④번이 되겠죠?

 

5. 밑줄 친 '그'에 해당하는 인물은?

 

정답 ②

 

위 문장에서는 일심 사상에 주목하셔야 하는데 일심사상은 원효 사상의 핵심은 일심과 화쟁사상으로 알려져있죠. 따라서 답은 ②번이 됩니다. 저는 문제풀때 당시 2번으로 찍었다가 막판에 3번으로 바꿔서 한 문제를 날려버렸죠 ㅠㅠㅠㅠㅠ

① 자장은 황룡사 9층탑을 세웠으며

③ 의상은 화엄일승법계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것과 동시에 한국 화엄종의 개조(開祖)이기도 합니다.
④ 원광은 신라 진흥왕~선덕여왕 시기 활동한 승려입니다.

 

자! 1~5번까지 알아봤습니다. 대개 문제순서가 시대순으로 나오기때문에 초반문제들은 선사시대에서 삼국,후삼국시대시기 문제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6~10번 문제는 과연 어떤 문제들이 이어질지 다음시간에 확인해보도록 하시죠~!

 

이상 AcousJ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