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cousJin 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리뷰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번시간은 관광국사 16~20번 문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문의 결과 자세한 문제와 보기확인은 아래 문제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확인방법 : 문제확인하러가기 클릭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문제지(1교시) -> 2019년도 관광통역안내사 1차 1교시 다운로드 A형 다운로드 (PDF뷰어가 있어야 합니다!))
16. 조선시대 붕당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③
③번을 보시면 영조는 노론과 소론을 고루 등용한것은 맞으나 강경파가 아니라 온건파 위주로 등용해서 서로 견제하게 했습니다.
참고로 ④번은 호락논쟁으로 고등학교때 배운게 참 오랜만에 나온거라 반갑더라구요 ㅎㅎ
17. 다음 도자기를 유행 시기가 앞선 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정답 ③
도자기를 큰 틀로 분석해보면 고려시기에는 청자 조선시기에는 분청사기에서 차츰 백자로 넘어가는 순서로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ㄱ. 순청자는 11세기 후반에서 12세기 초에 유행했고
ㄴ. 청화백자는 15세기후반부터 19세기까지
ㄷ. 분청사기 역시 15~16세기 임진왜란 전까지
ㄹ. 상감청자는 12세기 중엽입니다.
분청사기와 청화백자 시기가 조금 겹쳐보이는듯 하나 유행하는 시기는 분청사기가 앞서고 청화백자가 뒤이므로 정답은 순청자 → 상감청자 → 분청사기 → 청화백자 순입니다.
18. 다음 중 조선 후기 개혁 정책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정답 ③
보기를 천천히 살펴보면
ㄱ. 선무군관포는 영조시기 균역법 시행에 의해 부유한 평민들이 조직한 선무군관의 납부 방식입니다. 따라서 틀린설명이구요
ㄴ. 대동법은 광해군시기에 시행하기 시작했으니 옳은 설명입니다.
ㄷ. 조선정부는 18세기 통공발매정책을 통해 금난전권을 혁파했기때문에 옳은 설명이구요
ㄹ. 토지의 비옥도와 풍흉의 정도에 따라 전세를 차등 있게 거두는 제도는 전분 6등법 연분 9등법으로써 이는 조선전기 세종때 실시한 정책입니다. 따라서 틀린 설명입니다.
19. 조선 후기의 경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 ④
①번을 보면 조선후기는 관영 수공업이 아닌 민영 수공업이 확대되었습니다.
②번은 자작농이 감소하고 지주가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설명했죠
③번은 의주를 중심으로 평안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을 만상이라고 하는데 인삼을 청에 수출하긴 했으나 직접 인삼을 재배하지는 않았습니다.
청나라 수출용 인삼은 개성에서 재배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걸 찍어서 틀렸는데 조선왕조실록 다 뒤져봤는데 의주에서 인삼을 재배한 기록은 있으나 그것을 만사이 청에 수출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ㅠㅠ
20. 조선의 신분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최초 정답 ④
최종 정답 ②, ④
①번은 조선시대는 법적으로 양인과 천인으로 구분하는 양천제였습니다. 이후 갑오개혁때 신분제는 법적으로 철폐되죠
③번 서얼은 양인 첩의 자식인 '서'와 천인 첩의 자식 '얼'이 합쳐진 계층인데요 경국대전에 따르면 서얼은 문과나 생원, 진사시에 응시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대신 무과 잡과는 응시가 가능했습니다
④번은 노비 계층중에 외거노비는 가족과 재산을 거느릴수 있는 노비계층이었기 때문에 틀린 설명이 됩니다.
벌써 다음시간이 관광국사 마지막 시간이네요 어떤 문제들로 화려하게 관광국사를 마무리 할지 다음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국사가 끝나면 관광자원해설문제들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AcousJ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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