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리뷰

 

2019 대만여행 메모리 Day 1 (1) in 타오위안 공항 (桃园国际机场)

 

2019 11 27

 

타오위안 공항 (桃园国际机场) ▶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等一个人咖啡) ▶ 행천궁 (行天宫) ▶ 라오허제 야시장 (绕河街观光夜市)

 

 

 

대만여행은 이번이 3번째였는데 이번에 여행다녀올때는 영상이며 사진이며 유튜브와 블로그에 올려보겠다고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하나 하나 올리게 되었네요.. 게으른 내 탓이지 ㅠ

 

공항철도 급행열차 안에서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를 타고 갔는데 공항철도타고 공항갈때는 언제나 설레더라구요ㅋ

저는 제주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미리 출국수속과 수하물처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마리짱 라면&김밥

짐을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이미 부쳐놨기때문인지 여유가 넘쳐서 마리짱에서 라면과 김밥도 먹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만가는 비행 상공에서 찍은 사진

비행기 타고 슈웅 가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이거슨 구름위를 나는 기분? ㅋㅋㅋ

 

바다위 하얀 물체의 정체는?

 

바다가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하얀게 꿈틀꿈틀 대더군요 그냥 파도인건지 해파리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답글좀 ㅋㅋ

 

대만 상공

 

타오위안 공항 도착전입니다. 슬슬 대만땅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타오위안과 신주는 저수지가 많은 편이라 큼직큼직한 저수지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ㅎㅎ

 

타오위안공항 온도

입국수속은 e-Gate로 후다닥 처리하고 현지 유심칩 구매후 출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도착했을 당시 23도였는데 여행하기 딱 좋은 온도 아닌가요? ㅎㅎ

 

대만여행 카드 증정 행사 입간판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후 입국심사 통과 한뒤 출국장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보니 하나의 간판이 보이더군요

바로 대만 남부 주요 교통결제수단인 이카통 무료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옥택연이 모델인 카드를 포함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를 증정해주더라구요

 

나는 대만족입니다. 카드
아이패스 카드

저는 옥택연이 모델로된 카드 말고 '나는 대만족 입니다' 하는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아이패스 카드는 비교적 잘 알려진 이지카드와 더불어 교통카드입니다.  버스탈때 MRT TRA탈때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카드 없으신 분들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여행다녀오신후에는 기념품으로도 갖고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ㅎㅎ

 

하지만 저는 이미 이지카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기념품으로 챙겼답니다 ㅎㅎ

 

그때 안내해준 대만 관광 관계자들 한국어 진짜 잘했었는데.. ㅋㅋ

 

타오위안 공항 음식점

 

점심시간 즈음에 도착했다보니 너무 배가 고파 푸드코트로 갔는데 2018년에 갔었던 식당에 다시 갔습니다.

제가 먹는곳은 대만 서쪽 신주 스타일 식당이었습니다.

 

대만 신주식 요리

 

거기서 대만식 돼지고기 덮밥과 대만 신주식 미트볼탕(둥둥 떠다니는 벌건건 구기자에요 ㅋㅋ)

그리고 볶은 채소 이렇게 세트메뉴로 시켜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ㅎㅎ 

방금 대만 도착했는데 뭔들 맛없겠습니까? ㅋㅋ ㅎㅎㅎㅎㅎㅎ 씐나

 

코코 초콜릿 밀크티

 

그렇게 밥을 먹고 타이베이로 타오위안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타기전에 초콜릿 밀크티로 목을 축이고 공항철도를 탔습니다. 아주 달달하고 시원하더군요 ㅎㅎㅎㅎㅎ 원래 저는 음료를 아이스로 시키면 얼음까지 다 먹는 타입인데열차시간이 되기도 했고 양도 너무 많아서 남기고 열차를 타야했답니다. 양도 양이지만 ....

 

 

타오위안 공항철도 개찰구

 

개찰구 들어가기전 바닥에 노란선 보이시죠? 노란선 지나서는 절대로 음식을 먹어서도 음료를 마셔서도 안됩니다. 벌금 쎄요 ㅎㅎ

 

베이먼 역

공항철도를 타고 약 4~50분 달려와 타이베이 공항철도역에 도착하고 연결 통로를 따라 베이먼역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타이베이에서 묵을 호텔은 베이먼역 부근에 있기때문에 이리로 나왔지요.

참고로 타이베이역이 공항철도 타이베이역과 기차 타이베이역이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공항철도는 베이먼역과도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베이먼 근처 호텔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도 베이먼에서 아래로 쭉 내려가면 금방 나온다는 잇점도 있습니다.

 

베이먼역 부근 어느 초등학교

 

호텔가는 길에 초등학교도 있네요 ㅎㅎ 제가 타이베이에 머무는동안 계속 지나치던 곳입니다. ㅎ

 

그렇게 호텔에서 도착해 체크인하고 짐 풀고 본격적인 대만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체크인 후 첫 여행지는 영화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의 실제 촬영지인 카페를 가봤습니다.

어떤 곳일지 궁금하시죠? 다음 시간에 알려드릴게요~ ;p

 

to be continue

posted by M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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