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2020 필기시험 리뷰] 관광국사 6~10번
안녕하세요 AcousJin입니다~!
지난시간에는 관광국사 1~5번 문제를 확인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6~10번 문제를 확인할 시간입니다.
어떤 문제들로 여러분을 찾아왔을지 한번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문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승인을 받고 게시하는 글로써 아래 링크를 통해 문제지를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
2020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문제지(1교시)A형으로 받아주세요!
http://www.q-net.or.kr/cst003.do?id=cst00309&gSite=L&gI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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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에 들어갈 내용이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 )에 들어갈 내용이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고려의 독자성을 보여주는 중앙 정치기구로 ( ㄱ )는(은) 대외적으로 국방과
군사 문제를 담당했으며, ( ㄴ )는(은) 대내적으로 법률과 격식 제정을 담당하
였다.
① ㄱ: 비변사, ㄴ: 도병마사 ② ㄱ: 도병마사, ㄴ: 식목도감
③ ㄱ: 상서도성, ㄴ: 교정도감 ④ ㄱ: 식목도감, ㄴ: 상서도성
정답 ②
해설 고려시대 독자적 정치기구 이해
고려 정치기구는 당나라 3성6부제를 고려 상황에 맞게 2성6부제로 운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추가로 독자적인 정치기구를 설치하는데요 바로 도병마사와 식목도감입니다
다른 보기를 살펴보면
비변사는 조선시대 임시 국방 회의기구로 시작해 점점 역할이 커지다 고종 흥선대원군 집정시기 축소.폐지시킵니다.
상서도성은 상서성에 속한 상서6부의 상층관서인데 실질적으로 상부로서의 영향력은 크게 없었다고 합니다.
교정도감은 무신정권기 정치기구중 하나입니다.
7. 조선 전기 문화상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판소리와 탈놀이가 성행하여 서민문화가 발달하였다.
② 원과 아라비아 역법을 참고하여 칠정산을 편찬하였다.
③ 중인층의 시인들이 시사를 조직하여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다.
④ 시조 형식을 벗어나 글자 수를 길게 늘여 쓴 사설시조가 유행하였다.
정답 ②
해설 조선 전기 문화와 후기 문화 비교
① 판소리와 탈놀이는 17세기부터 성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조선 후기에 대한 설명이고
② 칠정산은 1444년 세종시기에 편찬한것이라 조선 전기 문화에 해당됩니다. 이게 정답이 되겠네요
③ 중인들이 시사를 조직해서 문학 활동을 전개한것 역시 조선 후기에 대한 설명이고
④ 사설시조 역시 조선 후기 문화 현상입니다
8. 고려시대 토지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불교 사찰에는 사원전을 지급하였다.
② 공음전은 자손에게 세습할 수 있었다.
③ 문종 때에는 토지 지급 대상을 현직 관료로 제한하였다.
④ 하급관리의 자제 중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에게 외역전을 지급하였다.
정답 ④
해설 고려시대 토지제도 이해
① 사원전은 불교사찰에 지급된 토지로 그만큼 고려가 불교를 중시했다는것으로 이해할수 있겠구요
② 공음전은 5품 이상 관리에게 지급했는데 세습이 가능했습니다. 옳은 설명이구요
③ 문종때 전시과제도를 경정전시과로 정비하는데 주요내용은 수조지 부족으로 현직관료에게만 토지를 지급하게 됩니다.
④ 하급관리의 자제 중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에게 지급한 토지는 한인전입니다. 관인신분 세습을 목적으로 한 토지입니다
외역전은 향리, 호장 등 지방관리에게 지급인데 역시 세습이 가능했습니다.
그 외 고려시대 토지들을 공유해드리니 같이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구분전:하급 관료와 군인의 유가족에게 지급(생활 대책 마련)
군인전:중앙군(2군·6위)에게 군역의 대가로 지급, 군역이 세습됨에 따라 자손에게 세습
내장전:왕실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지급
공신전:공신들에게 지급
공해전:중앙과 지방의 관청에 지급되어 경비를 충당
별사전:승려, 지리업 종사자에게 지급
민전(民田):일반 백성의 사유지로서 매매, 상속, 기증, 임대 등이 가능. 전시과와 함께 고려 토지 제도의 근간. 농민에게 수확의 1/10 을 징수(공전, 公田)
9. 대동법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가호를 단위로 공물을 부과하였다.
② 방납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③ 현물 대신 쌀, 면포, 동전 등으로 납부하였다.
④ 경기도에서 시험적으로 시행하고 점차 확대되었다.
정답 ①
해설 대동법에 대한 이해
대동법은 조선시대 납세 제도로 공물을 쌀로 통일해서 거두는 방식입니다.
보기 ②~④는 맞는설명인데
① 가호 단위에서 토지 1결 단위로 부과기준이 대동법에서 바뀝니다.
③번 같은 경우는 산간지방이나 불가피한 경우 베,무명,돈으로 대납이 가능했다는 기록이 있기때문에 혼동이 오시면 안됩니다.
10. 조선시대 관리 등용 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소과는 무과 시험의 예비 시험이었다.
② 기술관을 뽑는 잡과는 분야별로 합격 정원이 있었다.
③ 제술과는 유교 경전에 대한 이해 능력을 시험하였다.
④ 5품 이상 관료의 자손은 과거를 거치지 않고 관료가 될 수 있었다.
정답 ②
해설 조선시대 관리 등용제도 이해
① 소과는 문과의 시험 종류중 하나입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문과와 무과로 나뉘고 이중 문과는 대과와 소과로 나뉘고 소과는 또 초시와 복시로 나뉩니다.
② 잡과는 분야(역과-외국어, 율과-법률, 의과-의술, 음양과-천문학)별로 합격정원이 있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초시는 111명이고 복시는 46명입니다.
③ 제술과는 소과의 한 분과로 진사과라고 하는데 문학과 관련한 영역에서 시험문제를 냈습니다.
참고로 유교 경전에 대한 이해능력을 시험한 분과는 생원과입니다.
④ 위 제도는 음서제도인데 고려시대때는 5품이상이었지만 조선시대때는 공신이나 2품이상관의 아들,손자,사위,동생,조카 그리고 실직 3품관의 자손으로 범위가 좁혀졌습니다.
벌써 10문제를 풀었네요 ㅋㅋㅋ 빨리 다음문제들을 만나보고 싶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다음시간에 11~15번 문제로 여러분께 찾아올테니까요 ㅎㅎ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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